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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1 흡연자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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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달 새 자주 가는 건물이다. 보통 가면 3~4시간 정도 있다가 오는데, 가장 힘든 것은 담배 피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왠만한 건물들은 다 금연이지만 보통 비상구, 베란다, 흡연실 등의 흡연자의 살길도 배려(?)를 하는데 이곳은 그런 배려(?)가 거의 없다. 건물 밖으로 나가서 피던지 상층에 있는 흡연실로 가야 하는데, 그 흡연실도 2층 로비로 내려가서 엘리베이터를 갈아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한다.

담배 한대 피고 오면 보통 10~20분은 그냥 날라 간다. 이곳에 오는 유일한 낙이라면 근처의 중국집 짬뽕이 너무 맛있다는 거. 2층 로비에서 나와 골목길로 30m올라가면 좌측 2층에 있다. 식사시간 대에 가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튼 홍콩도 몇 년있다가 금연도시가 된다고 하고-그 기사를 보는 순간 홍콩은 갈 일이 완전 없을 듯-, 워싱턴 DC도 금연 도시가 된다고 하던데.... 워싱턴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홍콩은 흡연 관광객은 포기할 생각인가?

흡연자... 그 중 나같은 골초들은 점점 더 살기 힘들어 진다. 아에 팔지를 말아서 나같은 의지박약한 인간도 어쩔 수 없이 끊게 만들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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