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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7 전자담배 EBACO 901B

요즘 전자담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몇일 전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전자담배를 직접 펴보고서 구입을 결정했다. 법적으로 인터넷에선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해서, 역삼역 근처에 있는 대리점을 직접 찾아 갔다.

처음부터 조언을 듣고 901B란 제품을 사기로 결정하고 갔기 때문에, 다른 제품은 흘깃 보기만 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12만 천원, 카트리지 30개들이 4만 5천원, 충전용액 2만원해서 총 18만 5천원이 들었다.
(타블렛 펜꽂이인데 얘한테 딱인 것 같다)

나는 고등학교때 부터 담배를 피기시작한지 한번도 끊을 마음조차 안먹고 현재는 이틀에 평균 5갑정도를 피는 심한 골초다. 이 제품을 산 이유도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흡연으로 주위사람들한테 주는 피해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 담배와 병행해서 사용할려고 했다.

하지만 어제 저녁 구입이후로 자기전 잠깐 궁금해서 1가치 핀 것을 제외하고는 실제 담배를 피지 않았다. 카트리지를 니코틴양이 중간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구입했더니 당연히 금단의 증상도 없다. 재도 안날리고 냄새도 안나고 겨우 만하루 사용해 보았지만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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