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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5 느끼한 점심 (4)

어제도 역시나 과음으로 달리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장도 지겹고 오늘 점심은 집사람의 취향에 맞추기로 했다. 근처의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스파게티나 먹기로 했다. 이 집은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의 음식점들과 다르게 오래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빵은 덤으로 나오고 나는 토마토 스파게티, 집사람은 해물 파스타를 시켰다. 맛은 깔끔하긴 하지만 서양음식은 왠지모를 느끼한 뒷맛이 있다. 그나마 스파게티가 내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몇안되는 서양음식중에 하나인 것 같다. 점심은 거의 내 입맛에 맞추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는 희생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먹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점심을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안먹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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