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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2 스피드레이서 심야로 보다
  2. 2007.11.12 코엑스 나들이

몇일 전에는 아이언맨을 조조로 보고 이번에는 스피드레이서를 밤 10시 15분 것을 보았다. 코액스에 일찍 도착해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상영관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이지만 개봉된지 얼마 안되었고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젊은 연인들이 많이 보였다. 가장 큰 M관에서 보았는데 좌석이 모두 꽉 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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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이 비 모형과 함께...)

색을 오버해서 많이 쓴 것 처럼 보이고 비쥬얼씬은 정말 화려했다. 만화에 충실할려는 모습이 중간중간 보이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유치해 보일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중간중간 어린시절 들어서 익숙한 '달려라 번개호'의 주제가가 들릴 때는 무척 반가웠다. 오락영화 자체로도 꽤 괜찮고 무엇 보다 지금 재준이 나이에 즐겨 보았던 '달려라 번개호'를 한시대를 넘어 부자가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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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랫만에 머리도 자를 겸 코엑스로 갔다. 5년전 회사가 코엑스 근처에 있었는데 그 때 회사 직원에게 소개 받고 간 헤어샵을 여지껏 다니고 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습관이 되고 왠지 믿음감이 있고 머리 자른다는 핑계로 코엑스 나들이 겸 해서 한두달에 한번 정도 재준이와 같이 머리를 자른다.

한동안 머리가 길었었는데 "다듬어 주세요"라고 말할려다, 순간 충동이 들어 "깔끔하게 확 잘라 주세요"라고 했다.
<= 어제 맥주로 달렸더니 안 그래도 돌출된 눈 발사 일보직전.

머리를 자르고 바로 앞의 에이샵에서 새로나온 아이팟을 볼 수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이쁘고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얇았다. 정말 보고 싶은 것은 터치였는데, 물량이 없어서인지 볼 수가 없었다. 코엑스에 애플 전시장은 초기부터 있었는데, 갈 때 마다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 같다. 맥 사용자가 지금보다 많아 졌으면 좋겠다.

저녁시간이 되어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짬뽕을 먹었다. 어떻게 동네에 제대로 된 중국집이 없는지... 코엑스에 있는 푸드코트중에는 그 곳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이 전에 코엑스에서 자주 점심을 먹었는데 사람 마다 식성이 달라 푸드코트를 자주 갔었다. 하지만 맛은 뭐 별로 여서 나는 맨날 해장라면만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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