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체리새우 | 3 ARTICLE FOUND

  1. 2007.05.03 암울과 희망
  2. 2007.04.14 현재 상황 몇 가지... (1)
  3. 2007.04.11 수조속의 귀염둥이 들 (2)

암울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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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붓이끼
수초들 사이에 머리카락 처럼 자라나는 붓 이끼다. 다른 수초들에 비해서 왕성하게 성장을 하고 있다. 동생 말로는 초기진압에 실패하면 대책이 없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어항을 뒤집는 다고... 일단 지켜 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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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팽이
초반에 우리편(?)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수초를 먹고 사는 해충이었다.

뒤는게 박멸에 나서면서 하루 평균 3~5마리 정도는 건지는데, 이 녀석의 번식력을 쫓아 가기에는 무리가 있나 보다.

위의 붓이끼와 함께 수조를 암담하게 하는 녀석이다.




회망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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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스텔라 치어
언제 부터 인가 눈꼽만한 이녀석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마리만 나왔을리 없는데, 어른 물고기들의 먹이감의 위험에서 살아 남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번식이 어렵다고 하던데, 어리버리한 환경에서 세상에 나오다니 너무 소중한 녀석이다.

그런데 녀석의 크기를 보면 아직도 너무나 위험한 상황 같다.




2. 체리새우와 새끼들
아래와 같이 체리새우들이 수시로 허물을 벋으면서, 활동적으로 잘 살고 있다. (내가 보기엔...) 게다가 새끼들도 몇 마리 보이니, 역시 요녀석과 프리스텔라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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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 정도 수조 환경이 안정된 것 같은데, 나같은 초보가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 요즘들어 자주 발생한다. 수초가 저렇게 꺽어져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용의자는 아래와 같다.
1. 달팽이
달팽이는 수초를 갉아 먹는 다고 하는데, 몇일 전 상당히 큰 달팽이를 발견했는데 포획에 실패했다. 이녀석에 자꾸 심증이 간다.
2. 구피 암컷
수조 속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식탐이 많은 녀석이라 의심이 간다. 수초 사이에 낀 사료를 먹을려다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3. 체리새우
그럴 힘이 없을 것 같은데, 주로 수초 속에서 지내는 녀석이라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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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체리새우 하나가 수조 귀퉁이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환경 적응에 실패해서 그런 것 같은데.... 열대어중 하나의 소행일 수도 있는 것 같고...

타살이냐? 자살이냐?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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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일도 있다. 이녀석은 새싹이 나온다.

요즘은 열대어를 위해서 수조를 조금 더 큰걸로 구입해야 하는 후회가 든다. 크면 관리도 어려울 것 같고, 내 책상위에 올려 놓을 려는 욕심으로 30cm 정도의 수조를 구입했는데 열대어들의 이동공간이 작아 답답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얘들아. 나도 신경 더 쓸 터이니, 제발 더이상 낙오자 없이 잘 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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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프리스텔라라는 굉장히 유순하고 건강한 녀석들이다. 항상 부산한 구피와 네온테트라와는 달리 군영을 이루어 수조 중앙에 점잖게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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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체리새우다. 처음에는 수초속에 숨어서 잘 나오지 않더니 요샌 적응이 되었는지, 아니면 덩치가 커져 자신이 있는지 열심히 수조 여기저기를 청소하고 다닌다. 뒷다리(?)를 빨빨거리며 헤엄치는 모습과 물고기와 부딪히면 깜짝놀라 잽싸게 튀어 오르는 모습이 귀엽다.

한종류의 사료만 주어 너무 단조로운 것 같아, 조만간 다른 종류의 사료들을 구입할려고 한다. 그나저나 좌측의 수초는 거무틱틱해지고 힘이 없는게 대책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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