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짬뽕 | 11 ARTICLE FOUND

  1. 2011.08.09 괜찮은 중국집 - 짬뽕산
  2. 2010.01.21 중국집
  3. 2010.01.12 현대백화점 푸드코트
  4. 2009.07.23 간만에 먹은 짜장면
  5. 2009.05.25 교대앞 짱뽕집
  6. 2008.10.27 짬뽕으로 해장하고...
  7. 2008.04.22 드디어 괜찮은 짬뽕집을 찾았다
  8. 2008.01.15 외근
  9. 2007.12.05 내일부터 열심히... (2)
  10. 2007.11.12 코엑스 나들이

가끔 짬뽕이 생각날 때는 조금 멀기는 하지만 영동대교 남단에 있는 짬뽕산으로 간다. 마담밍과 함께 가장 자주 가는 중국집인 듯 하다. 오늘도 해장이 필요해 짬뽕을 먹으러 갔다.

왼쪽이 홍합짬뽕(5,500원), 오른쪽은 해물짬뽕(8,000원). 싼 가격은 아니지만 풍성한 내용물을 보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해물짬뽕은 내 기준으로는 혼자 먹기에 양이 너무 많고 홍합짬뽕이 딱 적당한 것 같다. 맛이 좀 강하긴 하지만 진한 국물과 돼지고기가 옛날에 먹었던 짬뽕의 기억을 생각나게 해준다. 맛있다. 짬뽕밥도 있는데 엄청난 양에 계란프라이까지 얹혀 나오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양이 많지 않은 사람은 혼자 다 먹기는 힘들 것 같다.

탕수육과 쟁반짜장도 맛있다. 쉽게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나마 근처에 이런 중국집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중국집

먹고 마시고 2010.01.21 12:17
근래에는 중국집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 중국집하면 돈과 술에 굶주렸던 학창시절에 짬뽕을 시켜놓고 면으로 배를 채운 후에 국물을 안주삼아 주구장창 마셨던 옛날 생각이 난다. 짬뽕은 안주로나 해장으로나 술과 친근한 음식인 것 같다.

책도 살 것이있고 재준이 운동화도 하나살겸 코엑스를 찾았다. 코엑스 근처에서 점심을 먹게되면 대부분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는다. 그나마 코엑스에서 가격대비 먹을만한 것들이 많고 각자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어 자주 가는 것 같다.

푸드코트라고 해봐야 나는 뭐 거의 짬뽕이니... 대부분 셋다 면이지만 오늘은 재준이가 야채죽을 먹었다. 아마 다음부터는 안먹을 것 같다.

오늘 점심은 재준이도 방학이고 해서 셋이서 중국집을 찾았다. 식사를 위해 중국집에 가면 거의 100% 짬뽕 아니면 사천탕면을 먹는다. 간혹 오늘은 기필코 짜장면을 먹어 봐야지 하다가도 막상 메뉴판을 보게되면 짬뽕을 시킨다. 하지만 주위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면 다음에는 꼭 짜장면으로 먹어야지 하지만, 막상 다시 오면 마찬가지다.

이러다 보니 짜장면을 거의 3년에 한번씩 먹는 것 같고, 생각해 보니 지금이 한 3년 된 것 같다. 오늘은 무조건 짜장면을 먹기로 하고, 나와 재준이는 짜장면, 집사람은 잡채밥을 주문 했다.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기는 한데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짜장면도 좀 느글느글 했다. 그래서 선릉 근처의 작은 커피점을 찾았다.

요 근래에 알게되었지만 이 집 커피는 맛있다. 그래서 손님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집사람은 주인 아가씨가 이뻐서 많은 것 같다고 했다. 평범한 얼굴 같은데... 뭐, 본인의 얼굴과 비교판단해 보면 그렇게 생각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일전에 다니던 커뮤니티에서 교대근처에 짬뽕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 그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어 그 게시물을 올린 회원님과 점심약속을 했다.

그러나 원 약속은 취소되었다. 하지만 그냥 점심을 먹으러 교대 근처로 나갔다. 교대 정문 앞에 있는 취화루라는 곳인데 면발도 쫄깃하고 맛은 있었는데 좀 짠맛이 많이 난 것 같다. 괜찮긴 하지만 애써 지하철까지 타고 가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닌 것 같다.

어쨋든 해장으로 잘 얻어 먹고 나와 커피가게를 찾아 헤매다 교대로 들어 갔다. 교내 까페에서 한잔씩 마시고 한시간여 수다를 떨다가 돌아 왔다.

역삼역 GS 타워 뒷편에 짬뽕이 내 입에 맞는 중국집이 하나 있다. 이전에는 자주 갈 일이 있어서 한달에 두세번은 그집 짬뽕을 먹은 것 같은데, 한 6개월만에야 다시 갔다.

일을 보고 근처의 아는 형을 불러내어 이집을 찾았다. 먹기전에 폰카로 찍어 봤는데,아무리 폰카지만 심하게 흔들려 나왔다.

저번주는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집에서 연 이틀을 달렸더니 이놈의 수전증이 더 심해 졌나 보다.

먹는 중간에 이 형이 알약을 2번 먹는 것이었다. 뭔 지병이 생겼나 해서 물어 보았더니 비타민C란다. 비타민C에 관한 강의를 20여분 듣고 헤어졌다. 포교에 성공했는지 사무실로 돌아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나도 모르게 비타민C의 구입 버튼을 눌렀다.

점심을 먹고 나와 편의점에 커피를 사러 들어 갔는데, 이전 직장에 같이 다니던 후배를 만났다. 요샌 왜이리 거리에서 지인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지... 이래서 죄 짓고 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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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을 좋아하는 나로선 이 동네에 괜찮은 중국집이 없다는 사실이 무척 아쉬웠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거래처를 가면 자주 짬뽕을 먹었다.

하지만 드디어 오늘 사무실에서 조금 멀지만 짬뽕을 괜찮게 하는 중국집을 찾았다. 선릉입구 근처에 있는 '만강홍'이라는 2층에 위치한 곳이다. 내 경험상 2층에 있는 중국집은 괜찮다라는 신념으로 지나다니며 눈여겨 보던 곳을 가 보았는데 역시 괜찮다.

4,500원으로 강남권에선 평범한 오히려 싼 가격이지만 면도 괜찮고 재료도 신선하고, 특히 국물맛이 깨끗하고 맵삭한게 내 입맛에 딱이었다. 아쉬운건 사장님이 일요일엔 교회 가신다고 일요일엔 안한다는 것이다. 일요일 짬뽕 국물에 낮술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전 직장 다닐 때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을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다. 하지만 요새 들어서는 한달에 한번도 못 먹은 것 같다. 이젠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외근

일 이야기 2008.01.15 14:21
오랫만에 외근을 나갔다. 역삼동 GS 타워에 들렀다가 근처 중국집에서 지인과 함께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역시 그 곳의 짬뽕은 맛있다. 오랫만이고 공짜라서 곱배기로 무리를 해서 먹고 왔다.

점심을 먹고 다시 선릉역 근처의 거래처에 들렀다가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들어 왔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 것이 도대체 몇 달만인지?

작년엔 구석에서 너무 웅크리고 있었으니, 올해는 슬슬 기지개를 켜고 세상으로 나와야 겠다.

이틀 연속 사무실 근처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친구 녀석과의 술자리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가 않다. 할일은 많은데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오늘은 일찍 들어 가서 좀 쉬고 늘 그렇듯이...

내일부터 열심히!

오전엔 거래처에 들렀다. 짬뽕 한그릇 먹고 사무실에서 보니 날씨가 좋아  폰카로 찍어 보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기서 먹는 짬뽕은 정말 예술이다. 여건만 되면 짬뽕 때문에 사무실 옮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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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랫만에 머리도 자를 겸 코엑스로 갔다. 5년전 회사가 코엑스 근처에 있었는데 그 때 회사 직원에게 소개 받고 간 헤어샵을 여지껏 다니고 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습관이 되고 왠지 믿음감이 있고 머리 자른다는 핑계로 코엑스 나들이 겸 해서 한두달에 한번 정도 재준이와 같이 머리를 자른다.

한동안 머리가 길었었는데 "다듬어 주세요"라고 말할려다, 순간 충동이 들어 "깔끔하게 확 잘라 주세요"라고 했다.
<= 어제 맥주로 달렸더니 안 그래도 돌출된 눈 발사 일보직전.

머리를 자르고 바로 앞의 에이샵에서 새로나온 아이팟을 볼 수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이쁘고 두께가 생각보다 많이 얇았다. 정말 보고 싶은 것은 터치였는데, 물량이 없어서인지 볼 수가 없었다. 코엑스에 애플 전시장은 초기부터 있었는데, 갈 때 마다 사람들이 많아 지는 것 같다. 맥 사용자가 지금보다 많아 졌으면 좋겠다.

저녁시간이 되어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짬뽕을 먹었다. 어떻게 동네에 제대로 된 중국집이 없는지... 코엑스에 있는 푸드코트중에는 그 곳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이 전에 코엑스에서 자주 점심을 먹었는데 사람 마다 식성이 달라 푸드코트를 자주 갔었다. 하지만 맛은 뭐 별로 여서 나는 맨날 해장라면만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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