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지겨운 술 | 1 ARTICLE FOUND

  1. 2007.12.17 주말. 또 달렸다.

토요일에는 아는 형님 내외를 뵈러 동두천으로 향했다. 동두천까지 지하철이 생겨 이젠 차없이도 편하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랫만에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다가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돌아와 처가집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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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처가집을 나와 삼성역에 들려 점심을 먹고,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들어 왔다. 번화한 곳에 가니 확실히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점심은 현대 백화점 지하에서 나는 짬뽕, 울 아줌마는 모밀, 재준이는 냉면으로 세명 모두 면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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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가족 모두 모여 밖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다. 전날 술에 치이고 코엑스를 돌아 다녀 피곤해서인지 고기와 함께 공기밥 세그릇을 뚝딱했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와선 동생과 함께 맥주를 마시다 잤다.
 
지금은 머리가 띵한 듯 하면서 뭔가 몽롱한 상태이다. 그래도 분명히 오늘도 최소한 맥주 페트 하나는 마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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