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운동부족 | 2 ARTICLE FOUND

  1. 2009.06.21 슬슬 내가 좋아하는 여름이 시작된다
  2. 2008.10.23 몸이 썩었다. (2)

오전에는 사무실로 나가 그동안 미루어 왔던 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는 근처 재준이 학교의 운동장을 찾았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캐치볼 하고 공 좀 차고 했더니 금새 땀 범벅이 되었다. 한시간 반정도 하고 나니 둘다 거의 탈진상태가 되었다.

녀석의 체력도 문제지만 나도 작년에 비해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하긴 요새는 운동을 거의 끊었다 싶을 만큼 안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책 몇권과 샌드위치, 냉커피등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선릉을 찾았다. 요 몇일 두통이 좀 있었는데 운동을 하고 그나마 산림욕이라도 하였더니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 온 것 같다.
겨울도 딱히 싫어 하지는 않지만 여름이 더 좋다. 어렸을 때도 수영장, 바다에 자주 갈수있어 여름이 좋았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바다, 수영장, 목욕탕등 물을 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술도 좋아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요새는 더운 것을 좋아 한다기 보다는 땀이 쉽게 나니 찬물에 샤워한 후에 개운한 그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 요즘은 운동으로 땀을 뺄 일은 없으니 더운 날씨에라도 묻어 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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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를 산지 2주 정도 지났나?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모기의 공세로 5시 30분쯤 일어 났다. 그래 오늘 드디어 나이키 플러스를 사용해 보자 큰 마음을 먹고 터치를 들고 집을 나섰다.

초반은 조금 달려 보았는데 10년을 방치한 몸이라 다리가 뛰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았다 . 하지만 일단은 속도를 유지했다. 역시나 과한 흡연과 운동부족으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결국에는 1키로 정도만 뛰고 나머지는 걸었다.


2.67km를 20분에 주파하다니 참으로 아름다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굼뱅이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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