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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5 아나운서 전성시대

나는 주말 오전외에는 TV를 그다지 많이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새 간혹 쇼오락 프로를 보면 많은 아나운서, 특히 여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많이 볼 수가 있다. 얼마전까지 이런 쇼오락 프로그램의 여성 출연자들은 가수나 그룹의 멤버, 신인 텔런트들이 주를 이루었던 것 같은데, 이 들은 요즘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이제는 이런 여성 출연자들한테 식상한 것이 원인인 것 같기도 하다.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여성 출연자들이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끄는 것도 기존 여성 출연자들과 다른 신섬함 때문인것 같다. 연예인의 이미지와는 달리 아나운서라는 직업에서 오는 왠지 학창시절 우등생 같은 참한 이미지와 천박하지 않은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서 아나운서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일부 여성 연예인들의 4차원과 1차원 세계를 오가는 예기를 듣는 것 보다는,  정상(?)적인 여성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훨씬 편하다.

하지만 넘치는 것보다 모자라는 것이 남는 법인데 지금처럼 많은 쇼오락 프로그램에 여성 아나운서를 출역시키게 되면, 금방 또 여성 아나운서에 대해 식상해 질텐데 그 땐 어디서 또 참신한 얼굴들을 구해 올지 모르겠다.

또 한가지는 쇼오락 프로그램의 여성출연자들은 남성 시청자들을 위한(?) 약간의 노출이 많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으로 꼭 단아한 정장이나 갑갑해 보일 정도로 노출을 자제한 복장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너무 짧은 치마는 남성들만 위한 패션으로 보인다.

시청률을 위한 방편으로 보이지만 여럿이 저러고 있으니 조금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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