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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9 재준이의 짧은 머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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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깍으러 재준이와 함께 코엑스의 단골 헤어샵을 갔다. 3년째 같은 머리 스타일로 늘 긴머리를 원하는 재준이의 주장과는 달리 나는 짧게 깍으라고 했다. 익숙하던 긴머리에서 짧은 머리가 되자 녀석은 거의 울상이 되었다. 위에는 에이샵에서 그런 재준이의 모습니다. 눈이 쾡해서 한쪽은 쌍가플이 풀리고, 표정은 불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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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쓸일이 있어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나온 사진이 마음에 들은 것 같다. 이때부터 녀석도 흡족해서 위와 같은 불만에 찬 표정이 사라졌다.

벌써부터 옷이나 머리등 외모에 관해서 관심을 갖고 취향을 주장하는 녀석. 나중에 어느날 갑자기 귀를 뚫고 염색을 한 아들의 모습에 당황하지 않을려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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