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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역시 막걸리는... (4)

대학시절 값도 싸고 배도 부른 막걸리는 거의 나의 주식이었다. 그 뒤 사회 나와서는 짬뽕시 뒷끝이 그다지 좋지 않은 막걸리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어제는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서 퇴근 후에 우리 아줌마와 건대 근처의 막걸리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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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두부김치 하나 시켜 놓고 달달한 막걸리를 마구 마셔댔다. 한시간 정도 마시니 막걸리 특유의 취기가 올라 왔다.

집에 와선 배드민턴을 조금 치다가 바로 잤다. 잠은 충분히 잤는데 오늘 컨디션이 영 안좋다. '깨끗이 살자'라는 결심은 오늘은 무너져 츄리닝만 챙겨 입고 출근했다.

머리도 아프고 배도 살살 아프고... 막걸리와 내가 왜이리 멀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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