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동생 | 9 ARTICLE FOUND

  1. 2010.11.07 하루 종일...
  2. 2010.06.25 한택 식물원 나들이
  3. 2008.03.15 화이트데이라...
  4. 2007.10.18 오랫만에 안성 동생집에... (4)
  5. 2007.08.30 서해 만리포
  6. 2007.03.18 옥상에서 고기 구워 먹기
  7. 2007.01.14 동생의 둘째 딸 (1)
  8. 2006.05.24 동생과 급 술자리
  9. 2006.01.23 동생네

전날 모임 벙개를 끝내고 안성으로 와서 동생이랑 한잔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장광 낚시터를 찾았다. 안개가 자욱한데 좀처럼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낚시대를 펴놓고 식당으로 가 아침으로 간단히 라면을 먹었다. 김치가 아주 맛있는 것이 식사도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가 들었다. 난 조황 보다는 식사가 중요하다. 해장이란 명목으로 소주도 한잔 하고...

캔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경치 감상이나 해본다. 혼자 조용히 생각하면서 한잔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이래서 간혹 낚시터를 찾는다.

내가 약속이 있어 조금만 하다 가야되기 때문에 동생도 어느정도 손 맛 보는 것은 포기한 상태.

소주 한잔 더 하기위해 10시 반에 점심 핑계를 대고 또 한잔 한다. 역시 이집은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다시 자리에 앉았지만 애꿎은 맥주만 계속 축내고 있는 상태.

낚시터를 나서기전 잘 놀아 주었던 견공에게 인사를 한다. 마치 가지 말라고 붙잡는 듯하다. 제수씨가 데리러 와주어서 편하게 나왔다.

안성을 떠나기전 동생네 식구들과 중국집을 가서 점심을 핑계로 또 소주를 마신다.

서울에 올라와 부리나케 장모님 생신으로 저녁을 먹는 곳으로 갔다. 고기 맛은 못보고 육회만 계속 집어 먹었다. 아들녀석과 둘이서 세그릇을 먹은... 처가집으로 자리를 옮겨 동서들과  처남과 함께 맥주를 마셨다.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도대체 오늘은 몇번의 술자리를 가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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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볼일도 있고 내려간김에 간만에 동생이랑 술이나 한잔할까 해서 동생이 있는 한택 식물원을 찾았다. 일 끝나고 가니 문 닫을 시간까지 남은 시간은 15분. 한바퀴 둘러 보지도 못하고 입구 근처만 기웃거리다 나왔다. 날이더워 꽃들은 많이 피지 않았으나 나무들은 무성하게 우거져 산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늘 삭막하고 숨막히는 콘크리트 건물들만 보다가 간만에 눈이 호강했다.
집 근처로 와서 조개찜 하나 시켜놓고 소주를 마셨다. 저 많은 조개는 건너편에 있는 둘째 주혜가 거의 다 먹었다. 이후 과자에 치킨에 엄청난 식성을 가진 꼬마 먹보가 아닐 수 없다. 나가서 맥주 한잔 더하고 버스를 타고 올라왔다. 대부분의 하늘을 막아선 고층건물들, 보기에도 삭막한 아파트 숲들, 뿌연 공기, 수많은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매연과 소음... 몇십년째 살고는 있지만 서울은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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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울 아줌마한테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한 것 같다. 사실 아이팟 나노가 2GB가 나오면서 기존의 1GB가 값을 내려 2주전에 구입을 했는데 마침 어제 딱 도착한 것이다.

사진은 개봉후에 다시 집어 넣고 찍어 보았다. 역시나 애플 재품들의 포장은 감탄이 나온다. 깜찍한 모습에 울 아줌마도 대만족이었다. 이제 아이팟 나노 1세대는 아들녀석이 2세대는 울 아줌마가 사용하고 나만 아이팟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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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주었지만 오후 4시 넘어 찾아 온 동생 녀석 때문에 5시 부터 낮술을 시작했다. 덕분에 눈을 뜨니 오늘 아침이었다.

난 이제 그 녀석이 동생으로 안보이고 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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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또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안성으로 내려가 동생과 한잔했다. 동생 직장 근처의 횟집에서 참치회를 시켰다. 참치도 그렇고 나중에 시킨 초밥도 그렇고 맛이 그다지... 참치회는 왠만한 곳에서 먹는 것 보다는 마트나 백화점 슈퍼에서 파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아무튼 이곳에서 소주 3병을 비우고 동생네 집으로 와서 맥주로 입가심을 한 후 잠들었다.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서울로 잽싸게 올라 왔다.

요샌 먹고 마시는 사진만 올리는 것 같다. 당분간은 자세하면서 간단히 캔맥으로  연명해야 겠다. 너무 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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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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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된 이쁜 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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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키우는 잡다한 애들. 예전보다는 줄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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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에 재준이 학교가 끝나고 동생이 부모님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만리포로 향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올해 처음 바다에서 수영도 해보고, 비내리는 바닷가에서 운치있게 회에다 소주 한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하지만 다음날... 출근과 재준이 등교를 위해 새벽 4시에 출발해 집으로 돌아 왔는데, 와서 보니 동생의 차키가 내 주머니에 있는 것이다. 이런 낭패가...  졸립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만리포로 향했다. 점심때쯤 도착해 열쇠를 주고 김치찌게와 함께 점심을 먹고 다시 서울로 출발했다. 서을 근처부터 차가 막혀 사무실에 도착하니 5시 가까이 되었다.

차키 하나 때문에 하루가 날라 가다니...

만리포 바다풍경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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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모습이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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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인 아저씨.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나와 있는 동안에는 불을 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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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회에다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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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 보니 아버지와 동생은 멋진 풍경과 함께 맥주 한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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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몰입중인 주희...

만리포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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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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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재준이... 신나게 노는 녀석을 보고 가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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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정말 변화무쌍했다. 다행히 비는 저녁 부터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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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서 바라본 닭섬이다. 물이 빠지면 우측에 보이는 길이 나서 걸어서 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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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키를 돌려 주러 갔을 때, 점심과 함께 먹을 소주를 사오고 있는 징한 동생녁석...

그러고 보니 재수씨와 막내 주혜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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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가족이 와서 오랫만에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올해 처음 개시인데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술의 힘을 빌어 동생과 나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 일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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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재수씨가 둘째 딸을 낳아, 오늘 가족들과 함께 천안에 있는 병원으로 찾아 갔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아주 건강하고...

신생아실에 아기들이 누에고치 처럼 돌돌 말려서 있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 신기 하고 귀여 웠다. 이쁜 아기들을 보니 아기 뽐뿌가 엄청 밀려 오네...

아직 이름도 없는 녀석이지만 건강하고 이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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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한택 식물원에 출사(?)를 핑계삼아 동생네를 찾았다. 닭도리탕에 소주 한잔 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출사를 다짐하며 맥주로 2차 중이다.

술 냄새, 담배 냄새 난다고 구박하는 아들내미와 달리 조카딸은 아빠한테 쏙쏙 안겨 애교도 잘 부린다. 무뚝뚝한 아들놈 하나 키우는 나에겐 부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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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동생은 키우는 녀석들이 많다. 물고기, 도마뱀, 새, 난, 거미... 같은 엄마 배에서 태어 났는데, 취향은 왜이리 틀린지... 난 위에 것을 먹을 순 있어도 키우지는 못한다. 닮은 점은 세상을 맨정신 보다 흐린정신으로 사는 시간이 더 많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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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있어 지방 갔다 운전에 지치면 들르게 되는 숙박제공되는 음주 가능한 휴게소...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면... 그날 있었던 스트레스와 피로는 말끔히 해소된다.

재수씨 자꾸 찾아 가서 죄송하지만... 또 찾아 갈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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