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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소극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얼마전 트위터에 가입했다가 지금은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 있다. 가만히 보니 나는 인터넷에서 교류를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지껏 가입하는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했고 특히 게시판과 오브라인 모입에 굉장히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와의 커뮤니티인 트위터나 블로그상에서의 교류는 오히려 폐쇄적인 것 같다. 트위터에서 떠들기도 별로 안내키고 내 블로그들은 다른 블로거의 링크도 없고 내 자신이 트랙백을 걸은 적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마 내게 있어서 블로그는 나 혼자 떠들거나 무엇을 기록하는 개인적인 공간이란 의미가 강하고 소통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의미를 전혀 두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샌 트위터 보다 텀블러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그냥 간편하게 올릴수가 있고 아무도 나를 주시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글을 쓸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영문으로 쓰고 있어 일반적인 이야기는 영어가 딸려서 안되고, 앞으로 술자리라던지 음식사진은 다 이곳으로 올릴려고 한다. 열린공간인 인터넷에서 나와 나를 아는 사람들 그리고 몇몇 소수의 분들만 찾아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니 무엇인가 모순이 많은 것 같다.

요즘은 재미로 만들어본 커뮤니티에서 놀고 있다. 활동회원 수는 5, 6명정도 되는데 다들 친하거나 교류가 있는 분들이라 약간의 막말과 장난도 치면서 아주 재미있게 놀고 있다. 
확실히 나는 벙개도 하면서 술도 한잔하고, 정보교류 보다는 살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고 친목과 재미를 주로 하는 이런종류의 커뮤니티가 맞는 것 같다. 구세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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