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관심꺼리/제품 | 36 ARTICLE FOUND

  1. 2011.04.14 넷북 하나 장만
  2. 2010.12.09 갤럭시탭
  3. 2010.09.08 IMCO 방풍 라이터
  4. 2010.06.14 새로운 장난감 - 아두이노
  5. 2009.07.27 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이언스 백과
  6. 2009.07.19 전자담배 - 무화기 세척
  7. 2009.07.07 전자담배 EBACO 901B
  8. 2008.03.20 카와쇼쿠닌 머니클립 (4)
  9. 2008.01.16 맥북 에어
  10. 2008.01.09 현대 제네시스

집에서 책을 볼때는 방바닥에서 누워서 봐야만 잘 읽힌다. 어떤 책들은 위키에 간단히 요약이나 메모를 해놓는데 일단 노트에 먼저 써놓는다. 그런 후에 책 읽기를 끝내고 나서야 컴퓨터 앞에 앉아 옮겨 적는다. 과정이 번거롭고 해서 누워서 책을 읽으면서 바로 위키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작은 넷북을 하나 구입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다. 예전 워드프로세서 전용 하드웨어 처럼 다른건 다 필요 없고 단순히 타자용으로 쓰고 책 옆에 놓고 쓰기에 가능한 작으면 좋으니 넷북이 딱이었다.

그러던 중에 에이서에서 최근에 나온 '아스파이어 원 522'이 눈에 들어 왔다. 크기, 가격, 사양 모두 마음에 들었고 바로 구입을 했다. 이제 사용한지 보름 정도 되어 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일반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다.

  • 프로세서: AMD A50M (1GHz, 듀얼코어)
  • 램: 2GB DDR3
  • 하드: 500GB S-TA (5,400RPM)
  • 디스플레이: 10.1인치 (1,280X780)
  • 사운드: HD 오디오 지원, 내장 마이크, 모노 스피커
  • 크기: 258.5 X 180 X 25.7mm (배터리 포함 1.3kg)
  • 배터리: 6셀 4,400mAh
  • 기타: USB 2.0 X 3, 5 in 1 멀티미디어 카드 리더기, 터치패드, 웹캠(0.3M)
  • D-Sub/HDMI 포트
  • OS 미포함

2GB 램, 500GB의 하드용량, 1,280X780의 해상도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하드웨어에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루투스가 없다는 것인데 나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올라가는니 차라리 없는게 낫다.

갤럭시 탭과 크기를 비교하면 2배 정도 되는 아담한 크기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고 이제 갤럭시탭을 놓고 집사람과의 경쟁은 끝났다. 이젠 개발할 때 외에는 필요 없다.

OS는 우분투 넷북 에디션을 설치를 했으나 디바이스들이 없거나 못찾아 하드웨어 성능을 다 이용할려면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윈도우 7 스타터로 다시 설치했다. 원래는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할려고 했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C#, C++, Windows Mobile등을 차례차례 설치해 보았다. 뒤이어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SDK, 파이썬, 클로저, 스킴, 루비, 플렉스등 여기저기 주워와서 설치했다. 넷북을 본격적인 개발용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책이나 동영상등의 예제를 따라 해본다던지 간단히 테스트를 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였다.

예전에 노트등을 넣어 달리고 산 가방인데 원래 용도는 아이패드용이다.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맞춤처럼 딱 맞게 들어 간다. 요번에 TV앱을 테스트 하기위해 하드웨어가 있는 거래처로 들어 가기로 했다. 뭘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해 잘 안들고 다니지만 이 녀석은 그다지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넷북에 SDK를 설치해 가지고 갔다. 가서 해보니 시뮬레이터에서 와는 다르게 앱이 시작도 못하고 죽는다. 다행히 넷북에 개발환경을 설치해 가서 남의 PC를 쓰거나 툴을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패키징한 파일만 USB 메모리에 넣어 갔으면 괜한 시간만 날릴뻔 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어차피 그럴 용도로 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이나 동영상은 돌려 보지 않았다. 40만원이 조금 안되는 저렴한 가격과 작고 쓸만한 성능을 가진 괜찮은 넷북인 것 같다. 크기만 넷북이지 사실 소형 노트북이다.

예전 영화를 보러 코엑스에 갔다가 전시해 놓은 갤럭시탭을 만져 볼 수 있었다. 사실 아이패드나 이런 기기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 그다지 관심가는 물건은 아니었다. 외근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모를까 나 같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아이폰을 켜볼 일도 사실 별로 없다.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크기다. 휴대폰으로는 이상한 크기지만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전자 다이어리나 가볍게 웹서핑 할 수 있는 용도로는 딱이었다. 만약 내가 안쓸 경우를 생각해 봐도 모토로이로 안드로이에 익숙한 집사람이나 아이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 나오면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개발장비로라도 있어야 된다는 지름의 변명도 있었다.

구입후에 아니냐 다를까 집사람 손으로 가서 좀처럼 내게 넘어올 기회가 보이지를 않는다. 한 5일정도나 지나서야 제대로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사용해 본 후... 던져놓고 가족들끼리 필요할 때 사용할 용도로 생각했으나 이건 내꺼다. 내 구글 주소록을 동기화 해놓고 내가 쓰기 편리하도록 설정을 하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도 구글에서 나온 것이니 웹에서 주소록, 캘린더, 리더기, 지메일등의 서비스와 연동되어 편하다. 갤럭시 어플을 십여개 정도 만들어 보기는 했지만 그건 대충 둘러 본 것이고 사용자로서 안드로이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홈화면의 위젯은 생각보다 편리한 기능 같다. 이전에는 존재조차 몰랐지만 상태바를 드래그해서 나오는 알림화면은 아주 편하다. 자주쓰는 기능 설정과 최근에 일어났던 알림을 빠르고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다.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에 실행된 프로그램과 작업관리자가 나타난 다는 것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안드로이드를 배우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

우측 그림은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어플인 '돌핀 브라우저 HD'가 실행된 모습이다. 입력만 제외한다면 컴퓨터에서 웹서핑을 하는 것보다 더 편한 것 같다.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좌측에 북마크가 나오고 우측으로 밀면 우측에 설치된 Add-on들이 나온다. 파이어폭스등과 같이 많지는 않지만 꽤 쓸만한 것들이 있다. 전체화면 전환, 웹페이지 캡쳐, 웹페이지 pdf 변환기를 설치했다. 컴퓨터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제스쳐 기능도 여기선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제스쳐는 컴퓨터 보다 터치가 가능한 이런 작은 기기에서 더 유용한 것 같다.

안드로이드의 마음에 드는 점중 하나는 그냥 USB나 불루투스로 연결하면 직접 디렉토리에서 파일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수동으로 파일들을 관리하는 것이 더 편하다. 파일을 관리하는 어플인 ASTRO를 실행한 것으로 복사, 삭제, 압축등이 가능하다.

좌측은 갤러리에서 사진공유 메뉴를 실행한 것이다. 지원하는 어플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블루투스로 바로 컴퓨터로 보내거나 FTP로 특정 서버에 올리는 등 설치된 어플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아주 가끔씩 외부에 나와 있을 때 서버에 들어 갈 일이 생긴다. 급하지 않은 일 같으면 사무실이나 집으로 가서 천천히 확인해도 되지만 급할 경우에는 노트북이 없다면 PC방으로 달려 가야 한다.

ConnectBot는 한글입력이 지원되는 SSH 클라이언트다. 특수키를 화면과 같이 버튼으로 제공하니 VI를 사용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여기서 코딩까지 하기는 그렇지만 간단한 소스 수정이나 설정 변경, 서버들 재실행들의 작업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AndFTP는 SFTP, SCP, FTPS등 다양한 접속방식을 지원하는 FTP다. 서버에서 서버로 파일을 옮긴다거나 서버에 필요한 파일들을 놓거나 반대로 갤럭시탭에 중요한 설정 파일들을 가져다 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메일도 설치하고 회사메일도 따로 메일 어플에서 설정을 해 놓았다. 이정도면 간단하고 급한 업무는 외부에서도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디 실제로 쓰게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접대용으로 게임 몇개를 깔아 놓았다. 위룰/위팜을 잠시 열심히 한적은 있지만 이제 게임은 그다지 관심사는 아니다.

핸드폰이 따로 있고 PDA에 전화가 달렸다는 생각으로 구입했기에 그 크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이걸 메인 폰으로 사용하기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큰 주머니에는 들어 가기도 하지만 무게 때문에 축 쳐지고 가방 없이는 불편하다. 그냥 가볍게 잠시 나갔다 오는데도 전화를 위해 가방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귀찮다. 통화도 직접 들고 할 수는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크기라 그런지 다소 웃긴 그림이 나온다. 이어폰이나 불루투스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일반 크기의 폰보다는 불편한 건 사실이다. 실내에서 스피커폰으로 쓰기에는 괜찮다. 사무실나 집에서 책상이나 바닥에 놓고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 그냥 통화를 하면 된다. 주로 가족들 하고 통화할 때만 사용한다. 아무나 잡히면 쓰는 공용 전화기가 되어 버렸다. 사용을 많이 하게 되면서 그냥 이걸로 메인 휴대폰으로 쓸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라이타를 켜는 엄지손가락에는 오래전부터 굳은살이 박혀 있을 정도로 하루에 담배를 두갑 이상 피는 골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라이터를 잃어 버렸음에도 바람이 불때 담뱃불을 붙이기가 짜증나서 몇일전에 다시 하나 구입했다. IMCO의 오리지널 보다 조금 작은 아담한 크기와 지포 라이터 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구입을 했다. 예전에는 산과 낚시를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라이터였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기름통이 작기 때문에 자주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 밖에서도 100% 확실하게 켜지는 성능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수할만 하다.

빠듯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끝나고 잠시 한가한 틈을 타서 -더 바쁜 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이건 착각이었던 것 같다-가지고 놀아 볼려고 이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아두이노를 구입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고 혹시나 잊은게 있어 받자마자 난감한 경우가 생길까봐 스타터킷으로 주문을 했다.

아두이노 사이트에 있는 예제들을 보고 LED에 불도 켜보고 부저로 소리도 내보고 같이 온 스위치와 볼륨 스위치로부터 입력을 받는 예제들을 실행해 보았다. 전자키트를 만들어 보며 신기해 하던 어린시절의 향수도 생각이 나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너무 단순한 작업이긴 하다. 하지만 아이가 학교의 방과후 학습에서 로보트 수업을 들을때 사용했던 부품들중에 쓸만한 것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각종 센서들과 모터들이 고장난 것 없이 잘 작동을 했다. 쓸만한 것으로 무엇을 만들어 볼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댓글이 달리면 알려주는 알리미를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선 이더넷 모듈과 LCD가 필요한데 또 구입을 해야할 것 같다. 일단은 있는 부품으로 대충 견디며 놀다가 바쁜 일이 끝나면 그때 구입을 해야겠다.

토요일은 몇일전 처남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와 감기로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마침 집사람과 아이는 처가집으로 놀러 가서 저녁 무렵까지 혼자서 뒹굴뒹굴 방바닥을 굴러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 4시쯤 지인으로 부터 아이에게 줄 것이 있어 집근처로 온다는 연락이 왔다. 전화가 와서 나가보니 저 멀리서 무슨 박스를 하나 들고 오고 있었다. 과자박스인가? 라면박스인가? 하면서 보고 있는데 가까이 와서 보니 책이었다.

일단 집에다 가져다 놓고 한잔할 장소를 찾았다. 시간이 애매해서 아직 영업을 시작 안하는 집들도 있어 한참을 돌아 다니다 만만해 보이는 맥주집으로 들어 갔다. 맥주를 적당히(?) 마시고 근처의 도라무코로 옮겨서 한잔 더했다.

덕분에 일요일 오전도 시름시름 앓는 모드로 지내고 오후나 되어서야 정신이 조금 들었다. 아이가 어제 선물 받은 책을 읽고 있길래 나도 한권 가지고 와서 읽어 보았다.
(출처:한국 브리태니커)

역시 브리태니커란 명성에 걸맞게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만든이들의 정성과 노력이 보이는데, 책 곳곳에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흥미롭고 멋진 일러스트들과 함께 간략한 설명들이 있어 슬슬 읽다보면 금새 책 한권을 다 읽게 된다. 아들녀석은 물론 나에게도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한 열흘 넘게 사용하였더니 연기도 덜 나오는 것 같고 맛도 좀 변한 것 같아 무화기를 세척해 보기로 했다. 무화기는 좌측의 화살표시가 있는 부분으로 베터리와 카트리지 중간에 위치하여 연기를 만들어 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전에 물로 씻으면 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 아무 생각없이 흐르는 물에다 씻었다. 말리는 동안은 담배를 못피니 편의점으로 가 담배 한 갑을 사왔다. 열흘만에 처음 피워 보는데 맛도 떨떠름하고 바로 머리가 어질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드라이기로 무화기를 대충 말린 후에 펴 보았다.

어... 연기가 거의 안나온다. 내가 잘못했나 보다하고 그제서야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다. 끓는 물, 콜라등 다양한 방법의 시도들이 있었고, 확실히 물로 세척이 가능한 것 같다. 한 한시간 정도 기다리다 피워 보니 제대로 연기도 나오고 맛도 훨씬 깨끗해 진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요즘 전자담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몇일 전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전자담배를 직접 펴보고서 구입을 결정했다. 법적으로 인터넷에선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해서, 역삼역 근처에 있는 대리점을 직접 찾아 갔다.

처음부터 조언을 듣고 901B란 제품을 사기로 결정하고 갔기 때문에, 다른 제품은 흘깃 보기만 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12만 천원, 카트리지 30개들이 4만 5천원, 충전용액 2만원해서 총 18만 5천원이 들었다.
(타블렛 펜꽂이인데 얘한테 딱인 것 같다)

나는 고등학교때 부터 담배를 피기시작한지 한번도 끊을 마음조차 안먹고 현재는 이틀에 평균 5갑정도를 피는 심한 골초다. 이 제품을 산 이유도 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흡연으로 주위사람들한테 주는 피해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 담배와 병행해서 사용할려고 했다.

하지만 어제 저녁 구입이후로 자기전 잠깐 궁금해서 1가치 핀 것을 제외하고는 실제 담배를 피지 않았다. 카트리지를 니코틴양이 중간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구입했더니 당연히 금단의 증상도 없다. 재도 안날리고 냄새도 안나고 겨우 만하루 사용해 보았지만 대만족이다.

지갑에 많은 것을 넣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지갑이 너무 볼록 하고 크게 느껴져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그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머니클립을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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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립의 본래 목적처럼 최대한 심플하고 튼튼한 것을 찾아 보다 카와쇼쿠닌의 가장 저렴한(35,000원) brisk II 머니클럽으로 선택했다. 어제 주문했는데 조금 전에 도착했다. 받아 보니 선물처럼 포장을 정성스럽게 잘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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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와 2~3만원 정도 넣어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것 같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지폐를 넣을 때 조금 불편한 것 같은데 하루에 지갑에 돈 넣는 일은 두세번이면 족하기 때문에 큰 단점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제 저 지갑에 돈을 채우는 일이 남았다. 현재는 1,000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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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애플)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드디어 새로운 맥북이 발표되었다. 맥북 에어란 이름의 이 노트북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고 한다.

새로운 맥북을 간절히 원했었지만, 이건 심하게 땡기지가 않는다. 맥북 수준의 가격을 원했는데 맥북 프로와 맥북 사이의 가격으로 나왔다.

사양은 199만원과 349만원 두 종료로 나왔다. 두 사양은 하드를 80GB ATA, 64GB SSD의 차이와 CPU가 1.6GH, 1.8GH의 차이를 제외하면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둘 모두 이전 맥북과 마찬가지로 13인치 LCD로 크기는 동일하지만 무게는 2.27kg에서 1.36kg으로 반 가까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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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이미지는 반대편의 전원 포트를 제외하고 유일한 포트이다. 틸트 되어서 나오는 같다. 하지만 내가 아쉬운 점은  오디오 출력, USB 2.0, Micro-DVI 세개의 포트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물론 무선랜을 지원하지만 LAN 포트가 없다는 것, USB 2.0이 하나 라는 것, CD/DVD 드라이브가 제외됬다는 것 등 완전한 서브용이지 실제 업무용으로 이용하기엔 제약이 많을 것 같다.

USB가 포트가 하나이니 키보드/마우스 등 주변장치를 무선으로 구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USB가 하나라는 건 너무 가혹한 것 같다. 3개는 되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 제품들은 아래와 같다.
  • 맥북 에어
  • 맥세이프 파워 아답터
  • Micro-DVI to DVI adapter
  • Micro-DVI to VGA adapter
  • DVDs
  • 메뉴얼

DVI, VGA 아답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것은 어쨋든 다행이다.  USB 이더넷 아답터 (3만3천원)만 추가로 구입하면 당장 사용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라는 것 하나만 제외하고는 가격대 비 사양이 그다지 끌리지를 않는다. 저렴한 새로운 맥북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레오파드는 언제나 써 볼 수 있을까...

새로 출신된 현대의 제네시스다. 오늘 아침에 신문에서 사진을 보고 앞모습과 휠을 보니 참 안타깝다. 외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부분 부분에서 고급 외제차들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왠지 짜집기 같은모습. 이제 시작이니 부디 광고처럼 고급 외제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어차피 나랑은 인연이 있을 수가 없는 가격대의 차이지만 사양이나 내부를 떠나 로또가 되더라도 사지 않을 것 같다. 누가 공짜로 주더라도 팔아서 딴 차 살 것 같다.

분명히 내 눈이 이상한걸거야... 아니면 내 취향이 이상한걸거야... 내가 비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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