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다가 몇천원씩 가격이 붙어 있는 우동들 사이에서 650원이란 가격표를 달고 있는 이 우동을 보았다. 슬쩍 꺼내보니 어렸을 때 좋아했던 하이면과 매우 비슷해 보였다. 초등학교때 겨울이면 가끔 별미로 먹던 하이면...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출출해질 무렵 하나 끓여 먹어 보기로 했다. 다 끓이고 맛을 보니 당시 하이면과 거의 똑 같은 것 같다. 제조사도 같은 삼립식품인 것을 보니 당시와 거의 같은 재료와 방법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사먹어야 겠다.

요즘은 책과 면 이야기만 무한반복으로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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