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을 보면서 올해 보는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을 했다. 몇일전 집사람이 '미션 임파서블 보러 갈건데 갈거야?'라고 물어 보길래... '미션 임파서블? 당연히 가야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2011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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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후 다 예약이 되고 일요일이 가능해 조조로 예약을 했다. 나한테 주말 조조는 약간 불안한 요소가 있다. 보통 금, 토요일에는 마음놓고 거하게 마시기 때문에 다음날 오전에는 거의 비몽사몽으로 극장에 끌려간다. 간혹 영화의 진행이 느리다거나 잔잔하면 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간을 보내는 면에서는 영화로 해장을 하고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보통 주말에는 조조를 선호한다.

미션 임파서블... 아무리 잠과 술이 덜깨 졸려고 해도 졸 수가 없다. 액션은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뛰어난 것 같다.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에서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설마 이 장면도 대역없이 찍었다면 탐 크루즈는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스턴트맨으로서도 대단한 것 같다. 아무튼 나보다 일곱살 더 많지만 일곱살 더 어려보이는 탐형. 멋져.

다음으로 셜록홈즈와 마이웨이가 보고 싶기는 한데.. 복잡한 연말을 피해 내년초 한가해 지면 볼지 어쩔지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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