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서 빠져 나온 이후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없어졌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슬금슬금 위룰을 하다가 루비 농사를 두군데 짓고 거기에 위팜까지 시작하면서 다시 게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위룰의 시원찮은 서버 상태로 자주 끊기는 상황에서 두군데서 6시간마다 루비를 수확하는 것도 일인 것 같다. 일단 부지런히 수확하다가 전체적인 리뉴얼 한번하고 끝내야 겠다. 위팜은 한참 성장중인 레벨 20. 두개를 열심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네트워크를 많이 써서 이번 달 초에 확인해 보니 사용량이 260MB를 넘어 있었다. 이런 상태로라면 정해진 한달 사용량 500MB는 10일도 되기전에 다 써버릴 것 같았다.

그동안 사무실에서는 달리 무선 공유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안 쓰고 있었는데 위룰, 위팜을 위해서 하나 구입했다. 위룰/위팜 전용 무선 공유기랄까.

350MB 정도 썼을 때 무선 공유기를 구입했으니 그뒤로는 하루에 10MB 정도만 쓰는 것 같다. 정해진 사용량에서 초과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문득 사용량을 보다보니 음성통화와 문자는 남아 돌고 있다. 아이폰으로 네트워크만 쓰고 음성과 문자는 별로 안쓴다는 이야기고 바꿔 이야기 한다면 게임 하는라 사람들과 소통은 거의 안하고 살고 있다는 것인가? 본래 문자는 안하고 전화도 자주 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메일과 메신저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 반성해 봐야 할 것 같다. 무심한 성격을 반성하면서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안부 전화나 문자도 좀 하면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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