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룰을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다. 재미있는 게임인지는 지인들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은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게임방식을 보니 레벨과 확장에 대한 미련만 버린다면 천천히 즐기기에 그만인 게임인 것 같아서 시작해보았다.

내가 정말로 왕국을 다스리고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레벨 10 전까지는 일단 성장위주의 정책을 펴기로 했다. 무조건 효율성만 고려해 1/4 지역에 다 몰아 놓고 모조를 사용하면서 무조건 빠르게 레벨업을 했다. 예전 스타크래프트 테란할때의 느낌이었다. 곧 레벨 10이되고 이제부터는 느리게 가면서 복지위주의 정책을 펴기로 했다.

하지만 레벨 11의 낮은 자금력과 제한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지않다.

"zzerr's Kingdom의 국민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정치는 역시 힘들다. 게임과 현실이 모호해 지는 단계에 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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