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라면

먹고 마시고 2009.11.10 20:42
저녁으로 꽃게찜을 한다고 한다. 간장게장은 좋아하지만 발라먹는 귀찮음때문에 딱딱한 껍질이 있는 이런 게 종류의 음식은 잘 안먹는다. 오징어도 보이고 간만에 해물라면이나 끓여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를 넣어서 라면을 끓여본 적은 처음인데 먹어보니 국물이 시원하면서 그윽한게 매우 맛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그리 많을 것 같지 않다. 그누구도 내가 먹을 라면에 넣기 위해 게를 사오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음에 한번 더 찜통에 들어가지전에 기회를 잡으면 또 먹어봐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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