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3일의 금요일은 재준이 생일이었다. 나도 생일이 13일이라 종종 금요일과 겹치면 친구들에게 농담을 듣곤 했는데 아들녀석도 같은 운명인가 보다.

어머니가 외가집에 가셔서 근처의 중국집에서 간단히 먹었다.  슬슬 변성기의 징조도 보이고... 이제 곧 생일을 친구와 같이 보내게 될 때가 올 것 같다. 내가 늙어 가는 것은 잘 모르겠는데, 자식은 참 빨리도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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