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금요일에는 저녁을 먹고 선릉으로 산책을 나갔다. 선릉은 야간 9시까지 개장을 하는데 입장은 8시까지 해야 한다. 그래서 밥을 먹자마자 바로 집을 나섰다.

집사람은 나노 2세대, 재준이는 나노 1세대, 나는 터치로 음악을 들으면서 선릉을 돌았다. 그러고 보니 아이팟 가족이네. 사실 나는 음악은 듣지 않고 나이키플러스에 운동기록을 넣기 위해 들고 다녔다.

나는 뛰고 집사람과 재준이는 걸으면서 30분쯤 시간을 보내고 선릉에서 나왔다. 날도 쌀쌀하고 맞은편에 있는 커피 전문점을 찾았다.


집사람과 나는 커피를 재준이는 레몬쥬스를 마시고 돌아 왔다. 앞으로도 자주 저녁을 먹고 선릉을 찾기로 했다.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