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관람객 맞을 준비로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동물들의 움직임도 활기찼다.

아마 우리가 동물원 손님중엔 1등인 듯... 다른 사람들이 한창 몰릴 무렵 유유하게 빠져 나왔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공휴일에는 7시에 개장 한다. 이 시간에 동물원을 찾으면 아주 넉넉하게 구경을 할 수 있다.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더 반갑다.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양재 꽃시장에 들러 식물들을 구경하고 돌아오니 오전 11시... 일찍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소중한 일요일을 길게 보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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