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사우나를 하고 클라이언트와 점심 약속도 있고, 이것 저것 작업해야 할 것도 있어 사무실로 나갔다.

딱 점심시간을 맞춰온 클라이언트와의 이야기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클라이언트의 차를 타고 가보니, 선릉 근처의 제주도 음식을 파는 식당이었다. 술을 안마신다고 하니 맥주라도 한잔 하라고 권했다. 난 일단 술이 들어 가면 끝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할 일도 있고해서 입에 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정식을 시켜 밥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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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다. 안 마실 수가 없다. 결국 몇 시간을 부어라 마셔라를 하다가 들어와서 뻗어 잤다.

눈을 뜨니 월요일 오전 5시... 17시간이 어디로 없어졌다.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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